7살아이가 유치원에 수영장이 있어서 여름마다 거의 매일 수영을 하거든요.
딱 붙은 수영복이 있었는데 남자아이다 보니 붙는거 보단 트렁크를 사줘야 할거 같아서요.
내년, 후년도 입게 좀 크게 주문했는데 허리가 짱짱해서 지금도 잘 맞습니다.
길이는 아이 무릎근처까지 오고 안에 팬티모양 망사로 보호해주는 것이 있어서 혹 창피당할 일은 없겠더라구요.
ㅋㅋ
살이 별로 없는 편인데 키가 있어 크게 주문했는데 딱 맞게 했다면 허리가 졸렸을듯.
키 120에 21킬로인데 70호 주문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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