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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임유****(ip:)
작성일 2010-08-22 17:38:01
조회 4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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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 수영장 잘 다녀왔습니다 뚱뚱한 내 배가 민망하지 않아서 하루 종일 즐겁게 놀았답니다
제가 구매한 첫 수영복 몸이 이모양이라서 수영장은 어디 가려고 생각도 못했는데
아이들이 하도 졸라서 방학 끝나기 전에 한번 다녀 와야 겠다하고 큰 맘 먹거 장만 했는데
배부분에 주름이 잡혀있어서 몸에 짝붙지도 않고 예쁘고 정말잘 산것같아요
제맘은 이수영복 너무 많이 구매하지 않았으면좋겠지만 (똑같은 수영복 만나면 ㅠㅠ)좋은건
좋다고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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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받았습니다 임유**** 2010-08-22 17:38:01
정말 마음에 쏙 드네요. 김은**** 2010-03-30 23:50: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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